당진서, 여름경찰관서 관련 순찰활동 강화 실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07 16:03:06
【당진 = 타임뉴스 편집부】당진경찰서(서장 김택준)는 당진시 석문면에 위치한 난지도해수욕장을 개장한 이래로 ’15. 7. 4.(토) ~ 8. 23.(일), 51일간 여름파출소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당진경찰서는 난지도해수욕장을 이용하는 피서객들의 범죄발생 예방과 치안확립을 위해 여름파출소를 운영하며, 피서지에서 날로 증가하는 성범죄를 예방하고자, 피서지 주변의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피서지 공중화장실, 샤워실 등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하였는지 여부를 점검하여 성범죄를 예방하며,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합동 순찰 및 합동 캠페인 등을 실시하고, 취약지 주변 안전시설을 보강하는 등 환경 개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난지도 성범죄자의 범의 포기를 유도하고자 해수욕장 주변에 플래카드를 설치하여 경찰관 관리구역임을 표시하였다.

당진경찰서는 피서지 내에서 발생하는 폭력 및 위력과시 등 행위에 대해서는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