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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전 국민을 공포 속으로 몰아갔던 메르스의 종식 선언과 함께 시작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부안의 관광지를 보다 아름답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일생을 공헌해 온 퇴직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져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의 귀감이 되고 있다.
부안군 행정동우회 조병철 회장은 “그간 공직자로서 일생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해 온 공직자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6만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이 다시 찾을 수 있는 전국 최고의 관광도시 부안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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