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면, 귀농귀촌 자료 자체 제작 홍보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8-07 10:26:36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 계화면이 귀농귀촌을 생각하는 도시민들이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귀농귀촌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료를 자체 제작했다.

이를 위해 계화면은 그동안 관내 마을이장과 함께 빈집 전수조사를 실시해 빈집상태와 소유주와의 면담, 공부상 확인 등을 통해 귀농귀촌이 언제라도 가능한 8채의 빈집정보를 확보했다.

또 농업관련 법인체, 작목반, 참깨·고추재배 성공농가 교육을 실시해 귀농귀촌인들이 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영농정보를 제공했다.

이번 자료에는 계화면 일반현황과 지역특성, 귀농귀촌 성공사례 및 지원정책, 빈집현황 등의 정보가 담겨 있다.

계화면은 이번 귀농귀촌 자료를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센터 등 관련기관에 송부해 계화면의 귀농귀촌 정보를 홍보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박창구 계화면장은 “계화면은 어느 지역보다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한 귀농귀촌인들이 많다”며 “앞으로도 오복을 누리고 오감을 느끼는 축복의 땅 계화면에 많은 도시민들이 귀농귀촌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안 계화면, 귀농귀촌 자료 자체 제작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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