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
부모사랑운동본부 전북지부, 문화강좌 체험 및 정신건강 무료 상담 진행
이연희 | 기사입력 2015-07-30 23:11:02

[정읍=이연희기자] (사)부모사랑운동본부 전북지부는 지난 28일 정읍선비문화관에서 정신건강을 위한 문화데이 행사를 진행했다.


정읍시민 40여 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에 동참하고자 주최한 것으로 문화강좌 체험과 정신건강을 위한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에 참여한 김정현(수성동) 씨는 “다양한 문화강좌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알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사)부모사랑운동본부 전북지부 김문지부장은 “지역민들이 다채로운 문화를 접하고 이를 통해 건강하고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꾸준히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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