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 김밥 만들기 참 재미있어요”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30 10:32:44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완주군이 30일 소양면 선덕원 소속 30명의 아이들과 함께 완주산업단지에 위치한 (주)B.G.F업체에서 영양 체험 학습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 학습은 완주군보건소 어린이 영양 프로그램으로, 삼각 김밥과 샌드위치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동에게 올바른 영양지식을 전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됐다.

아이들은 위생적인 식품 제조 공정 과정을 견학하고, 삼각 김밥과 샌드위치를 직접 만들어 보면서,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영양 공부를 하는 기회를 만들었다.

또한 학교 앞 문구점이나 매점에서 불량식품을 선택하지 않고, 올바른 식품 선택으로 여름철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자가 영양관리 능력을 키우게 됐다.

완주군보건소는 올해 내내 아동·청소년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아동 복지시설과 협력해 찾아가는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신체활동 증진, 영양 교육, 흡연예방, 음주예방, 구강보건)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아이들이 시간이 많은 여름방학 기간에 집중적으로 편식 예방교육, 건강 식이요법, 비만예방을 위한 다양한 영양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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