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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폭염에 따른 시민 건강관리를 위해 9월 말까지를 폭염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 상황관리반과 건강관리 지원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 13일에는 폭염 재난도우미를 활용해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전화와 함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행동요령 등을 홍보했다.
또 재난도우미의 역할과 임무를 숙지토록 하기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는 등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제로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특히 정읍시 전체 마을회관에 자연재난 행동매뉴얼(manual)을 배부하는 등 지속 적인 홍보활동도 강화하고 있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 6월에는 지역 내 229개소의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고 폭염 취약계층 및 재난도우미 비상연락망 정비를 마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폭염대책 기간 폭염피해 예방과 긴급상황 시 적극적인 대처를 위해 유관기관 및 단체와의 공조체제를 유지하는 등 시민건강 관리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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