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사골 여름파출소 주변 범죄예방 및 순찰활동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9 11:30:28
【남원 = 타임뉴스 편집부】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 산내파출소(소장 류진기)는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뱀사골 계곡을 찾고 있는 피서객을 상대로 익사사고 등 안전사고 및 캠핑장 등에서의 강‧절도 범죄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뱀사골 여름파출소는 ‘15. 7. 17일부터 8. 16일까지 31일간 24시간 운영되며, 뱀사골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의 안전한 물놀이 및 휴가가 될 수 있도록 국립공원 및 면사무소, 119안전구조센터와 협업하여 익사사고 우려지역에 인명구조장비 설치 및 점검을 실시하였고 캠핑장 주변에서의 성범죄 및 강‧절도 범죄 예방을 위해 매일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14년에 익사사고가 1건 발생하여 여름파출소 지원 경찰관 및 의경 대상으로 인명구조(심폐소생술 등)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는 피서객 상대로 안전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계곡주변 피서객에게 물놀이 안전수칙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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