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보안면, 휴가철 청정보안 만들기 집중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4 11:07:59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 보안면(면장 한동일)은 쾌적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3일간 하천하구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정화활동에서는 지방하천 3개소, 소하천 10개소, 방조제 2개소 등 관내 하천 및 해안가 주변 생활쓰레기와 방치폐기물 등 약 7.5톤을 수거했다.

보안면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보안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이미지를 선보이고자 이달 초부터 주요 도로변 및 관광지 주변을 대상으로 꽃길조성, 제초작업, 버스승강장 정비, 가로환경 정비 등 청정 보안 만들기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17일에는 더운 날씨 속에서 보안면 직원 및 관내 사회단체 회원 20여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국도 23호선 등 주요 도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동일 보안면장은 “앞으로도 다방면적인 관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시 찾는 깨끗한 보안면, 청정한 보안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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