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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장인 박성일 군수 주재로 열린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새로 위촉된 위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부위원장 선출과 가족관계 해체상태 및 부양기피가구 보장결정, 소위원회 수급권자 개별가구 사전심의안 보고 등 총 4개의 안건이 상정․의결됐다.
특히 이날 심의에서는 가족관계 해체상태로 정상적인 가족기능을 상실해 어렵게 살아왔던 관내 16가구 24명이 지원대상자로 선정, 생활의 여유를 찾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아울러 기초생활보장제도 급여 개편에 따라 적극적인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지역별 민간조직을 활용하여 몰라서 혜택을 못받는 분들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어르신 및 장애인 일자리 등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행정의 최우선 목표로 정하여 추진하고 있다 ” 며 “앞으로도 촘촘하고 피부에 와닿는 맞춤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방생활보장운영위원회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방향 및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자활지원 계획, 연간조사계획, 부양의무자가 부양거부·기피하는 가구의 생활실태로 보아 보장이 필요한 경우에 대한 판단 및 보장, 보장비용 징수제외 및 결정과 관련된 사항을 심의·의결 등의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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