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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형태기자]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는 7월21일 아산시 인사발령으로 인해 의회사무국 전출입자 및 기존 직원에 대해 자체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금번 내부 인사발령은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고려했으며 특히 7급 이하 직원은 본인이 능력개발 등을 위해 타 업무를 희망할 시 100%수용해 의회사무국 조직의 화합 및 능률을 이끌어 내 전 직원의 사기를 진작했다고 전하고 있다.
금번 의회사무국 자체 인사발령으로 인해 전문위원실에는 이상득(행정5급, 총무복지위), 이선구(산업건설위, 행정5급), 유해조(행정6급, 의회운영위), 의정팀장에 박규희(행정6급, 전문위원에서 보직변경), 의사팀장 임황선(행정6급), 의정홍보팀장 이모완(행정6급)으로 자리를 옮겼거나 유임됐다.인사발령 시행은 윤재원 의회사무국장이 유기준 의장에게 최종안을 보고 후 이뤄졌으며, 지난 20일 윤국장 주재로 전 직원 회의시 각자의 각오를 들으며 의회사무국 발전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으며, 의원들은 불편이 없는 의회사무국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윤재원사무국장은 “조직에서는 팀워크가 중요하다. 개인이 아닌 우리라는 의식을 가져 팀 간의 유대와 배려, 정보공유가 중요하다. 국장 본인도 상사가 아닌 직원과 함께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만큼 애로사항과 발전사항을 소통을 통해 의회를 발전시켜 나가자"고 했다. 이밖에 의원들이 불편이 없는 의회사무국의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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