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제작소와 함께한 1박2일 정책디자인 워크숍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2 10:36:07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완주군은 지난 3월 19일 희망제작소와 함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하여 완주군과 함께 새로운 희망사업을 구상하기 위해 7월21일과 22일 이틀간 희망제작소 이원재 소장을 비롯한 10명의 연구원과 완주군 정책그룹이 현장탐방과 함께 정책토론회를 진행하였다.

첫날 21일은 대한민국 술박물관, 완주 로컬푸드스테이션, 용진 도계마을을 방문하였고, 이어 완주군정책포럼에 참여하여 다양한 완주 정책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이원재 소장은 축사를 통해 “완주군의 무한 잠재력을 보았다. 다양한 시설과 풍부한 자원을 활용하기 위한 인적, 물적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제는 사람중심의 콘텐츠를 발굴 육성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이튿날 22일 오전은 삼례문화예술촌, 비비정, 만경강으로 이어지는 △ “만경강 길 위의 현장포럼”을 진행하여 새만금 상류인 만경강의 무한한 생태자원과 예술촌과 비비정 주변의 삼례 역사자원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하였다.

22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된 “희망제작소와 함께하는 정책워크숍”에서는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NEW 정책 아젠다 토론”이란 주제로 △ 완주군이 고민하고 있는 △ 2단계 사회적경제 육성 방향 △ 2단계 마을공동체 콘텐츠 육성 △ 사람중심의 도시재생 1번지 만들기 △ 생태와 문화자원 콘텐츠 발굴 육성 △ 정책그룹 활성화 방안 △ 완주 정책아카데미 운영 등 심도있는 정책토론회를 진행하였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완주군은 다양한 정책시도를 통해 로컬푸드, 마을공동체, 사회적경제의 1단계 모델을 완성해왔다, 성공과 실패사례 투트랙을 상품화하여 후발주자로 사업을 진행한 지자체에 매뉴얼을 보급하고, 앞으로 새로운 2단계 성공신화를 만들기 위해 주민과 중간지원조직과 전문가가 힘을 합쳐 노력해 나가자”고 주문하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