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땅을 녹지공간으로 확~ 변신!!!
완주군, 10개소 자투리 공간을 녹색공간으로 조성해 ‘주민 호응’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2 10:36:07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완주군이 마을주변 유휴지와 도로변 자투리 땅을 녹색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주민들에게 휴식공간 제공하고 있다.

22일 군은 봉동 봉성초 통학로, 이서 혁신도시 입구, 용진 구억리 등의 자투리땅 10개소에 소나무, 철쭉 등을 식재해 녹지의 유휴공간으로 조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식재된 소나무의 경우 지역주민이 기증한 해송을 활용 조성했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주요 도로변 유휴지,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 등 8개소에 대해 읍․면별 특색을 살려 지속적으로 맞춤형 녹지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한 이미 조성한 녹지공간의 관리를 위해 행락철 이전에 풀베기, 가지치기, 덩굴류 제거 등 사후관리를 지역주민과 함께 추진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한신효 군 산림축산과장은 “녹지공간 확충을 통해 정서함양은 물론 쾌적하고 아름다운 생활 환경숲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휴지와 자투리땅 녹지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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