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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반려화분 키우기라는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반려화분을 전달해 외로움을 달래주고 화초를 가꾸는 소일거리를 제공,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은 부안군 노인요양원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 43명에게 반려화분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반려식물은 홍콩야자와 호야, 청페페 등으로 재배하기가 비교적 쉽고 실내공기를 정화해주는 기능까지 갖고 있다.
이옥순 센터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학업에 지친 우리 아이들에게 색다른 체험은 물론 자신과 이웃을 되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 여름방학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돕고 능동적인 활동을 유도하기 위해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과 부안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해부터 공동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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