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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최영진기자] 천안서북경찰서는 제59대 천안서북경찰서 이문국 신임서장이 20일 경찰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본격업무에 들어갔다.
이문국 서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자신과 국민의 행복을 지키는 경찰로 자신을 의미부여하고, 주어진 직책에 감사하는 마음과 동료간의 신뢰·업무에 대한 자부심·즐거움을 통해 행복한 직장을 만들어 직원들을 성장할 수 있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천안시민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소 투철한 사명의식과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두터워 동료직원들로부터 깊은 신망을 얻고있는 신임 이문국 서장은 대구 출신으로 1986년 경찰대학교 2기로 경찰에 입문하여 서울청 수사·형사과장을 거쳐 2005년 총경으로 승진, 경찰청 외사관리, 외교통상부(태국대사관) 영사, 남양주경찰서장, 과학수사센터장, 광진경찰서장, 경찰청 보안3과장, 경기2청 생활안전과장, 경찰수사연수원 운영지원과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거쳐 천안서북경찰서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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