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부안읍 시가지 거리환경 정화활동 호평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20 11:27:35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 안전총괄과(과장 이재원) 직원들이 부안읍 시가지 거리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해 호평을 받고 있다.

군 안전총괄과는 직원 20여명이 지난 17일 오전 7시부터 부안읍 시가지권 적치물 철거 주민 계도, 쓰레기수거, 잡초제거 등 거리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화활동은 여름 피서철 깨끗한 부안,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부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친환경축산과 및 부안읍 직원들과의 소통·공감·동행 행정을 통한 협업행정을 실현하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전총괄과는 거리환경 정화활동과 함께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하수도 및 배수로 등의 퇴적물 제거도 병행했다.

안전총괄과 이재원 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부안읍 시가지 거리환경 정화활동을 펼쳐 도시미관 개선 및 침수우려지역에 대한 예찰을 통해 안전한 부안을 만드는데 집중할 것”이라며 “군민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정화활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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