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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부안농공단지에 입주한 오성산업과 코러스영어조합법인, 티엘론, 한국폴리우드, 한스파이프 등 5개 기업 관계자들이 군청을 찾아 2400만원의 나누미근농장학금을 릴레이 기탁했다고 밝혔다.
업체별로는 오성산업이 300만원, 코러스영어조합법인이 100만원, 티엘론이 500만원, 한국폴리우드가 1000만원, 한스파이프가 500만원을 각각 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업체 대표들은 “부안 군민의 관심과 사랑으로 오늘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다”며 “어렵게 공부하는 지역의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한 뒤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약속했다.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부안군수) 이사장은 “부안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큰 축을 담당하는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장학금 기탁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관내 농공단지 입주기업 모두가 부안을 넘어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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