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계화면, 다문화가족 ‘사랑이 꽃피는 사랑방’ 운영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4 11:04:35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최근 계화면사무소 2층 교육장에서 계화면지역 다문화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부부관계 및 고부관계 향상을 위한 ‘사랑이 꽃피는 사랑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부들이 경청하며 소통하는 연습을 통해 상호간에 배려와 존중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 며느리 나라에 대한 이해를 토대로 시어머니의 며느리 사랑법을 익혀 계화면 다문화가족이 상호간에 긍정적이고 건강한 가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시어머니와 남편, 며느리, 그리고 자녀가 함께 협동하면서 진행한 압화체험은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훈훈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교육은 줄포면에 이어 면단위로 찾아가는 교육으로 앞으로도 부안군 모든 다문화가족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