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 청취
홍대인 | 기사입력 2015-07-10 20:49:35
[대전=홍대인 기자]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안필응)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의원발의 2건의 조례안을 심사·의결했다.

의원별 주요 발언내용은 아래와 같다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조례안 심사내용》

▲ 권중순 의원(중구3, 새정치민주연합)이 발의한“대전광역시 상수도급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상수도 요금 부과의 형평성 제고와 건물주와 세입자간의 요금분쟁을 원천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근린생활시설에 보조계량기를 설치할 수 있도록 근거를 규정하고, 보조계량기 설치에 관련된 용어를 현실에 맞게 개정하려는 내용으로 원안 가결했다.

▲ 황인호 의원(동구1, 새정치민주연합)이 발의한“대전광역시 수돗물안심확인 조례안"은 수돗물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수돗물의 신뢰도 향상을 위한 조례로 원안 가결했다.

《상수도사업본부 주요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내용》

▲ 권중순 위원(중구3, 새정치민주연합) 상수도 시설물관리시스템(GIS) DB 구축이 어디까지 추진되고 있는지 질의 후 현재 일반도로까지 되어있는 데이터 구축을 아파트까지 확대하여 일반인이 공사로 인해 잘못하여 상수도관을 파손하는 있이 없도록 사전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박정현 위원(서구4, 새정치민주연합) 내년 상수도요금 인상예정에 대하여 현실화요율을 현재 83.5%에서 정부가 제시한 2018년도 100% 목표로 급격한 인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지적했다.

지역경제 등을 고려하여 단계적으로 적정한 인상을 당부하면서 부과도 중요하지만 체납액 징수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조원휘 위원(유성구4, 새정치민주연합) 대전시 미급수지역에 많은 예산을 투입해 설치하고 관리하는데도 많은 예산이 소요되는 만큼 주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 홍보를 통해 미급수지역 해소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 박희진 위원(대덕구1, 새누리당) 최근 가뭄으로 인해 대청호 녹조 발생대책 등에 대해 질의하고 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생산·공급을 위해 철저한 녹조 대책방안 강구 및 환경녹지국과 조류발생 대처를 위한 긴밀한 협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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