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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완주군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규탁)는 지난 9일 상관초등학교강당에서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박람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관련정보와 여러가지체험 활동을 제공하여 봉사활동 학습의 시간으로 청소년프로그램 안내,찾아가는 상담서비스,청소년보호법 알리기와 리본 공예, 청소년들의 스트레스.우울증검사, 뚝딱뚝딱 나무공작소, 천연 모기퇴치제 만들기 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중학교 3학년 김가현 학생은 “처음으로 접해 보는 다양한활동 중에서도평상시 미에 관심이 많았던 저로써는 네일아트체험이 가장 즐거웠다. 여러가지 활동을통해 포괄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힘도 길러진 것 같아 소중한 시간이었다.
상관중학교 문병기 교장선생님은 “우리 아이들이 진로탐색 체험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찾아가는 청소년 자원봉사 박람회는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 후원으로이루어졌으며,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 완주군정신건강증진센터, 전라북도자연환경연수원,사)전북산림환경교육센터, 완주보건소, 완주경찰서, 전라북도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보배건강증진센터가 참여해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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