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의 수호천사 여성예비군 소대 2주년 행사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10 13:25:26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35사단 105연대 고희(부안)대대(대대장 중령 정우영)는 10일 고희대대에서 창설 2주년을 맞이하여 여성예비군 1기 전역식 및 2기 신규 여성예비군 신고식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서병국 이순신연대장과 김종규 부안군수, 임기태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부안군 기관단체장과 부안군 통합방위협의위원, 여성 예비군 소대, 고희대대 간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간 대대장 정우영 중령은 여성 예비군 인원들에게 군번줄, 전역증 등을 선물하는 등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여성 예비군들의 사명감을 고취시키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여성예비군소대는 13년 6월 14일에 초대 소대장 이명숙씨를 중심으로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은 이후로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부안군의 수호천사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여 왔다.

각 종 부대훈련간에 큰 역할을 해왔으며 특히 이번 연대전술훈련 평가에서는 지역홍보방송, 급식지원 등을 통해서 성공적인 훈련을 하는데 이바지하였으며 평소에는 부대와 자매결연을 맺어 용사들에게 상담 및 어머니 역할을 하는 등 지역안보 발전에 힘쓰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2대 소대장 강점순씨를 중심으로 위오 같은 임무를 수행하며 계속해서 고희대대와 돈독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다.

이 날 행사에서 김종규 부안군수는 “국가의 안보는 어느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문제이며 더욱이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신념으로 지금처럼 지역 안보에 힘써주십시오”라고 당부하였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