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댐 수질개선주민협의회 수질보전 활동에 앞장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8 10:27:45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용담댐 수질개선주민협의회 직원 70여명은 8일 용담호 수질보전을 위한 생활하수 줄이기, 쓰레기 3NO운동 등 주민실천사항을 홍보하고 장마대비 용담호 상류 유입하천인 진안천, 상림천(L=2.5km)에서 용담호 수질개선에 기여하고자 용담호로 유입되는 각종 비닐 등 주변 쓰레기 수거 정화활동을 실시하여 하천 주변 쓰레기 및 부유물질 등 1톤을 수거했다.

진안천, 상림천은 용담호 상류지역으로 진안읍 소재지에 위치해 있어 오염원이 가장 많이 발생되는 지점으로 다른 어느 곳보다 깨끗함을 유지해야 하는 하천이기도 하다.

진안군은 도민의 생명수인 용담호를 지키기 위해 마을하수도 및 환경기초시설 확충, 인공습지, 비점오염원 사업 등을 실시하고 우렁이농법 정착으로 친환경농업 확대 및 쓰레기 3NO운동 등으로 용담호 수질 자율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진안군 수질개선협의회는 지역주민 47명을 대상으로 환경대학을 7월까지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환경의식 고취 및 수질보전 생활습관 개선을 위한 주민교육을 실시하는 등 용담호 유역 수질보전의 실천적 활동과 용담호 수질 자율관리 실천 및 용담호 맑은물 보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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