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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조씨 등 3명이 인근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고 경찰은 밝혔다.
또한 49살 이모씨 등 근로자 4명도 어깨와 다리 등을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 외벽공사가 마무리돼 비계 철거작업이 진행이 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해보아야 알겠지만, 설치의 문제가 있었는지 관리의 문제가 있었는지는 대한 수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사고 당시 비계 위에는 근로자 19명이 비계 해체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공사 발주처 백석문화대와 시공사 관계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 하겠다고 말했다.
백석문화대 외식산업관은 연면적 1만6천498㎡(지하 2층 지상 5층)에 대학교와 소매점, 일반 음식점, 주차장 등을 갖추고 올해 말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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