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안전사고 예방·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3 11:24:28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군(군수 김종규)이 안전사고 예방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병행 추진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3일 부안상설시장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병행해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노점홍 부안군부군수가 직접 참여해 대군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부안경찰서와 군 안전총괄과 및 시장․교통․노점상 관련 부서 등 분야별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에서는 부풍로 홀짝제 구간 불법 주정차 단속안내, 시장화재 예방요령, 가스밸브․누전차단기 점검, 비상구․소방출동로 확보 등을 중점 홍보했다.

또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호우, 태풍 등에 대비한 국민행동매뉴얼을 배부하고 언제 어디서든지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국민안전처에서 제작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안전신문고’에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어 전통시장 장보기와 전통시장에서 식사하기 등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상시 예찰활동을 전개해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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