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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3일 부안상설시장에서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병행해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노점홍 부안군부군수가 직접 참여해 대군민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부안경찰서와 군 안전총괄과 및 시장․교통․노점상 관련 부서 등 분야별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캠페인에서는 부풍로 홀짝제 구간 불법 주정차 단속안내, 시장화재 예방요령, 가스밸브․누전차단기 점검, 비상구․소방출동로 확보 등을 중점 홍보했다.
또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호우, 태풍 등에 대비한 국민행동매뉴얼을 배부하고 언제 어디서든지 생활 속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국민안전처에서 제작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안전신문고’에 신고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어 전통시장 장보기와 전통시장에서 식사하기 등을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상시 예찰활동을 전개해 인명·재산피해 최소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무원이 솔선수범해 메르스 여파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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