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자연발생유원지 주변 상가업주 교육 실치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3 10:29:11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완주군은 여름 피서철을 앞두고 운주면과 동상면 주변에 위치한 자연발생유원지에서의 쓰레기 불법 투기 및 매립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변 상가업주를 대상으로 한 교육을 3일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자연발생 유원지 상가 번영회를 중심으로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를 조기에 정착시키고 음식물 쓰레기 및 생활쓰레기 불법투기와 매립행위시 과태료가 부과됨을 사전에 알림으로써, 주민들의 민원발생을 최소화해야 함이 강조됐다.

또한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시 침출수를 40~50%만 줄여 배출해도, 음식물류 폐기물 줄이기 15%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음을 알려줬다.

특히 상가번영회와 주민들이 ‘마을 대청소의 날’을 정해 읍‧면 환경미화원,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와 연계해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등을 즉시 분리수거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상가업주 교육을 통해 주민 스스로가 내 고향, 내 마을을 지키는 환경지킴이로 거듭나는 동시에, 지속적인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를 통한 ‘으뜸도시 완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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