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박래 서천군수, 민생현장 주민들과의 동감공감에 나선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7-02 11:38:45
【서천 = 타임뉴스 편집부】서천군 노박래 군수는 2일부터 15일까지 아동, 노인, 장애인, 여성 등 다양한 계층과 비수급 빈곤층 가정을 방문해 각자의 어려움을 듣고 체험 및 점검을 통해 대책을 모색하는 민생현장 행정을 펼친다.

일정 첫 날인 2일 오전 노박래 군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인 스쿨존 교통지원을 몸소 체험하며 아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며 참여자들과 대화의 장을 가졌으며, 오후에는 희망디딤돌 사업의 일환인 100가정 보듬기 사업가정 2세대를 방문하여 격려했다.

또한, 6일에는 서천군 복지마을 장애인보호작업장을 방문하여 장애인들의 일터인 김작업장을 직접 살펴보며 체험하고, 10일에는 휴먼시아 공립어린이집을 방문해 아이들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책을 읽는 시간을 갖는다. 마지막으로 15일에는 여성사회교육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방문하여 프로그램참여자 격려 및 프로그램 운영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노박래 군수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주민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와 체험 및 점검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이 함께 하는 현장 밀착형 지역 복지사업을 더욱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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