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장수 = 타임뉴스 편집부】장계면 일원에 2017년까지 100세대 건립 예정장수군이 농어촌임대주택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주민들의 주택문제가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군은 전북개발공사에서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농어촌 임대주택사업 공모에서 ‘장계 농어촌 임대주택 사업’이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전북개발공사는 올 하반기 중 토지보상 및 설계를 의뢰해 2017년까지 장계면 일대에서 100세대 규모의 임대주택을 건립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전북개발공사에서 시행하는 임대주택 건립을 주민들이 열열이 환영하고 있으며, 오랜 숙원사업인 임대주택사업 유치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여건 개선이 기대된다”며 “농어촌임대주택사업이 군민 행복사업으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