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로 진안군수, 여름철 재해 취약지역 점검 나서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30 10:42:49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이항로 진안군수는 30일 집중호우 및 태풍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재해위험지역, 대형공사장, 물놀이 위험지역 등을 점검하기 위해 진안읍 운산리 일원의 후사동천 환경정비사업 공사현장과 마령면 평지리 일대의 사곡 자연재해위험지구를 방문했다.

이날 이군수는 본격적인 우기철을 앞두고 대형 태풍 등이 예고됨에 따라 마무리 단계에 들어선 후사동천의 하천 환경정비사업 진행상황을 보고받은 후 내실 있는 공사와 더불어 재해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마무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지시했다.

또한 매년 집중호우시 하천범람으로 마을이 침수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곡 자연재해위험지구에서는 우기 때마다 비상대피에 대한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며 재난해소를 위해 국가예산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적극적인 예산확보 대응으로 2016년부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또한 마령면 계남유원지에 물놀이 안전시설과 장비 설치상태를 살펴보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준비상황에도 관심을 기울이며 관내 물놀이 지역에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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