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장, 사회지도층 특별한 보훈공감 실시
홍대인 htcpone@naver.com | 기사입력 2015-06-26 22:00:35
[대전=홍대인 기자]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대장 구연섭)는 25일 대전지방보훈청(청장 이명현)에서 추진하는 사회지도층의 ‘특별한 보훈공감’에 참여하여 6.25참전유공자 한동건(85세, 대전 동구)씨를 찾아 위문했다고 밝혔다.
‘특별한 보훈공감’은 대전지방보훈청에서 2012년부터 사회지도층의 보훈복지체험 프로그램으로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현하여 국가유공자의 자긍심 함양 및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시키는 가교 역활을 해왔다.
구연섭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하신 국가유공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고령 국가유공자의 안락한 노후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명현 대전지방보훈청장은 “고령 국가유공자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그 분들을 예우하는데 더 많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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