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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심사위원회에는 정방원 경찰서장, 안종배 생활안전과장, 이현진 수사과장, 이귀재 여성청소년계장, 서형곤 법무관, 허은하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장, 김홍기 가정의학박사, 전광훈 진안중 인권교사등이 참석했다.
선도심사위원회는 사안이 경미한 소년범 사건에 대한 선도방안과 처분경과를 심의하는 것으로 범죄의 재발 방지와 청소년 보호를 위해 운영된다.
정방원 서장은 “ 앞으로도 법무사, 교사 등 외부전문가와 학교전담경찰관을 중심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청소년 선도·육성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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