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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지난 23일 현대공업사 손용철 대표가, 24일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김평 부안지회장이 잇따라 부안군청을 찾아 지역인재 양성과 교육복지 향상을 위해 써 달라며 나누미근농장학재단에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부안읍에 위치한 현대공업사를 운영하고 있는 손 대표는 “그동안 받은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 지역인재 육성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부안군지회 김평 지회장은 제41회 전북보훈대상 수상에 따른 시상금 100만원을 장학재단에 기탁하면서 “부안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아름다운 나눔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학금을 기탁받은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김종규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늦둥이를 키우는 심정으로 돈 걱정 없이 자녀를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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