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탄은행 저소득층에 선풍기 전달“ 이서, 봉동 등 110여 대 후원 ”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4 10:22:42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전주연탄은행 대표 윤국춘 목사가 24일 박성일 완주군수를 만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선풍기 114대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를 비롯해 연탄은행 윤국춘 대표, 관련 공무원 등 5명이 참석하였다.

선풍기는 이서, 봉동 등 관내 소외된 주민들에게 지원될 계획이다.

전주연탄은행은 저소득층에게 무료로 연탄을 나눠주고자 2009년 설립된 이래, 겨울철 연탄 나눔, 연탄보일러 설치, 집수리, 생필품 지원을 해왔으며, 올해는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가구에 싱크대 설치, 욕실 타일 교체, 선풍기 후원 등 다방면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작은 선풍기 한 대가 이른 무더위로 힘들어하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우리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전주연탄은행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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