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지역자활센터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우수기관 선정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4 10:59:29
【서천 = 타임뉴스 편집부】서천군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4년도 지역자활센터 운영성과 평가에서 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내현)가 농촌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9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자활성공률, 자활사업단 수익·매출 성과, 참여자 관리, 사회적 기여율, 일자리 증가율, 재무회계투명성, 지역유형별 특화사업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으며, 서천지역자활센터는 재무회계투명성 및 참여자관리 분야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서천지역자활센터는 2002년 1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아 현재 자활기업 8개소, 자활근로사업단 7개, 각종 돌봄서비스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집중적이고 체계적인 자활지원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자활의욕 고취 및 자립능력향상을 지원하는 핵심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구남신 사회복지실장은 “2009년부터 보건복지부 성과형 평가가 실시된 이후 6년 연속 최우수 ·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우리지역에서 고용과 복지를 연계해 근로 빈곤층의 탈 빈곤을 지원하고 일자리를 확충하는데 기여해 왔음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의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사회서비스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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