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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헌혈행사는 지난 23일 오전 대한적십자사 전북혈액원에서 헌혈버스 1대를 지원받아 진안경찰서 본관 앞에서 진행되었으며, 정방원 경찰서장을 비롯해 직원 및 112타격대원 등 30여명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해 메르스로 인한 부족한 혈액수급에 도움을 주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에 헌혈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대를 15일 남기고 이번 헌혈에 동참한 112타격대원 수경 서성훈 대원은 “오늘 헌혈이 누군가에게 삶을 이어갈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하고 기쁘다. 이번기회에 건강 체크도 함께 받아볼 수 있어서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정방원 경찰서장은 “이번 직원들의 작은 나눔이 혈액부족 사태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 운동에 적극 동참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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