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을 위해 모두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부안농협 전 직원, 나누미근농장학금 자발적 후원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3 11:25:12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부안농협(조합장 김원철) 전 직원들이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부안군 나누미근농장학재단 후원회원에 가입해 귀감이 되고 있다.

부안농협은 자체적으로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금을 매년 지급하고 있지만 군에서 추진 중인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장학기금 300억원 확보를 통한 반값등록금 실현에 동참코자 전 직원이 후원회원에 가입하게 됐다.

김원철 조합장은 “나누미근농장학재단 장학기금 300억원 확보에 전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가 조성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부안발전에 이바지하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부안농협 직원들의 부안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역농산물 판매를 위한 열정이 군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으로 이어져 더욱 빛이 나는 것 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부안농협은 최근 과잉 출하돼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오디농가를 위해 서울특별시 양재동 농협유통에서 출장 판매에 나섰으며 부안지역에서 출하되는 농산물 수출 판매를 위해 몽골 방문을 계획하는 등 지역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다.

부안농협 김원철조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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