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보건소, 메르스 해제 시까지 특별방역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3 10:08:46
【정읍 = 타임뉴스 편집부】
정읍시보건소는 메르스 조기 종식을 대응하기 위해 지난 18일부터 메르스 해제 시까지 특별 방역체제에 돌입했다.

보건소는 연중 절기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지만 메르스 방역대책으로 특별 방역소독반을 1개반을 추가 편성하여 기존 지역별 주 1회 이상 분무 및 연막소독을 주 3회 이상으로 확대했다.

또 취약지 및 자연마을과 경로당, 요양원, 종교시설(교회,성당, 사찰 등), 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집중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다.

보건소는 이와 함께 의무소독대상시설 333개소에 소독을 해야 하는 시설의 종류 및 횟수 기준에 관계없이 수시로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해 줄 것을 협조 요청했고, 관할 구역 내에 소재한 경찰서 전의경 부대, 112타격대 등에도 확대 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취약지역 방역소독을 더 철저히 실시해 청정 정읍지역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 할 수 있도록 메르스 예방 특별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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