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독거노인을 위한 혹서기 폭염대책 마련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23 10:12:03

【진안 = 타임뉴스 편집부】진안군은 폭염 피해가 예상되는 혹서기 기간 취약계층인 독거노인에 대한 보호 대책을 마련하고 안전 확인을 강화할 계획이다.군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들이 폭염특보 발령상황을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기상청과 연계하여 폭염특보 등 폭염상황을 문자로 전송받아 어르신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함으로써 폭염에 적극 대비하도록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또한, 여름철 폭염에 따른 피해발생을 염려해 관공서 12개소, 경로당 330개소, 금융기관 30개소, 종교계 12개소 등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을뿐 아니라 에어컨 등 냉방기 작동 여부 등을 수시 점검하도록 했다.독거노인생활관리사 23명은 폭염발생 시 행동요령 및 응급처치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매주 1회 실시하고 혹서기 대비 용품 수요조사를 통해 여름용품이 필요한 독거어르신에게 독거노인지원센터 자원 연계를 통해 여름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며, 주 1회 방문 및 2회 전화상담과 더불어 폭염 발생 시 1일 1회 이상 독거어르신에 대해 안전 확인과 건강체크 등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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