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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단장 백상용)과 함께 ‘2015년 창업기업시제품제작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하고, 23일 협약을 맺었다.
완주군 내 창업을 희망하는 1년 이내 창업자와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된 이 사업에는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6팀이 선정됐다.
선정된 팀들에게는 시제품 제작비로 800∼1000만원이 지원되며, 희망자는 완주군 창업보육센터 입주 및 2016년 전주대학교 창업아이템 사업화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선정된 팀들은 수산물 자동 선별기, 무설탕 티라미슈, 생강절단 복합기계, 난로 및 구들 장착용 함실, 동물혈액을 이용한 자연발효 아미노산 비료, 스마트폰 자동 터치펜 등 참신한 아이템을 곧바로 시제품으로 만들 기회를 가지게 됐으며, 이는 창업 성공에도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최환 군 일자리경제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참신한 아이템들이 완주군에서 알짜배기 기업을 만들어가는데 밀알이 되도록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완주군과 전주대학교 창업지원단은 앞으로도 관내 창업자 발굴 및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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