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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의학적 판단(신체 기능손상 정도)에 근거해 장애 등급을 정하고 그 기준에 맞춰 장애인 서비스를 제공하던 기존 제도의 폐단을 개편하고, 장애인 개개인의 복지 욕구와 장애 환경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 지원에 초점을 맞춰 합리적인 운용체계와 이를 뒷받침할 제도 개선을 위한 시뮬레이션 성격을 가지고 있다.
시범사업으로 추진될 3개 분야는 의사소통 지원서비스, 주간활동 지원서비스, 중증장애인 가정 원스탑 클린서비스로, 1억원의 국비가 투입된다.
또한 사업 추진에 따라 6명의 중증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기존의 분산된 장애인서비스 전달체계를 통합하고 향후 장애등급제 개편에 중요한 지표가 될 사업으로 성공적인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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