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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업무보고는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하반기 주요군정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여 실효성 있는 업무추진을 위해 실시되었다.
진안군은 상반기에 도시가스 관계 기관간 MOU 체결로 도시가스 조기공급에 한발 더 가까워졌으며, 진안군의료원의 응급의료기관 지정 및 소아청소년과 거점기관으로 선정되어 매년 5억여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또한 생활문화센터와 농어촌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25개 사업 343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2015 대한민국 창조경제 친환경부분 CEO 대상을 수상하는 등 역동적인 군정을 펼쳐왔다고 평가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진안고원에서 생산되는 진안홍삼, 진안돼지 등 농특산물의 특성화와 차별화 전략으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환경오염 물질 배출 시설의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청정환경을 지켜나가며, 마이산 북부권 개발의 차질없는 추진으로 관광명소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민선6기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그동안 준비해온 토대위에 본격적인 군정 추진으로 군민의 삶의 질이 한층 더 높아질 수 있도록 전직원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군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공익우선을 원칙으로 군민의 입장에서 군정을 추진해나가자고 밝혔다. /진안/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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