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상습 물품사기 피의자 검거 (구속)
박성준 | 기사입력 2015-06-20 14:11:04

[타임뉴스= 박성준기자]전주완산경찰서장(경무관 김학역)은 2013년 10월경부터 2015년 현재까지 인터넷 중고거래장터 중고나라에서 ‘일동 산양분유, 슈퍼프리미엄, 트루맘, 하기스, 팸퍼스 기저귀’ 등 유아용품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놓고 글을 보고 연락 온 피해자 242명으로부터 29,590,170원을 상습적으로 편취한 피의자를 구속했다.

이는 현재까지 파악된 전체 피해규모로 추가 피해자 접수되고 있어 피해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피의자는 가정주부로 자신명의 통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가족명의 통장을 신규로 개설하여 추가범행을 계속해 왔고 피해자들도 대부분은 유아를 둔 가정주부들로 확인되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