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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박성준기자]전주완산경찰서장(경무관 김학역)은 2013년 10월경부터 2015년 현재까지 인터넷 중고거래장터 중고나라에서 ‘일동 산양분유, 슈퍼프리미엄, 트루맘, 하기스, 팸퍼스 기저귀’ 등 유아용품을 판매한다는 글을 올려 놓고 글을 보고 연락 온 피해자 242명으로부터 29,590,170원을 상습적으로 편취한 피의자를 구속했다.
이는 현재까지 파악된 전체 피해규모로 추가 피해자 접수되고 있어 피해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피의자는 가정주부로 자신명의 통장을 사용할 수 없게 되자 가족명의 통장을 신규로 개설하여 추가범행을 계속해 왔고 피해자들도 대부분은 유아를 둔 가정주부들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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