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 하척마을 창암 이삼만 선생 묘역 벌초
조선 3대 명필가 창암 이삼만 선생 묘역 정비/조선 3대 명필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9 13:31:49
【완주 = 타임뉴스 편집부】2015년 6월 19일(금) 구이면 평촌리 하척마을 소재 창암 이삼만 선생(1770~1847) 묘역의 벌초 작업이 지등마을 이장(김동억)을 비롯한 여러 주민들과 함께 이루어졌다. 주민들은 이번 기회를 통해 창암 이삼만 선생의 업적과 발자취를 되새기며 앞으로도 꾸준한 묘역 보존활동과 홍보에 앞장서기로 했다.

 창암 이삼만 선생은 조선말기 한양의 추사 김정희, 평양의 눌인 조광진과 함께 조선 3대 명필가로 불리지만, 많은 업적에도 불구하고 당시 제대로 빛을 보지 못하여 스스로 학문, 출사(교육), 저술 등 세 가지가 늦어졌다하여 후에 삼만(三晩)이라 개명하였다. 창암 이삼만 선생은 전주 자만동에서 출생, 옥류동, 상관 공기골 등에서 살았으며, 별세 후 구이 평촌리 하척마을에 모셔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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