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직개편은 민선6기 역동적인 군정운영과 최근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평가, 경제, 관광, 교육, 친환경 급식, 안전, 농업연구 등의 조직을 강화 및 유연성 있는 조직으로 재편성해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방향을 맞췄다.
세부내용은 체계적인 성과관리 및 평가분석을 통해 군정 성과 창출을 위해 기획실에 평가팀을 신설했으며 관광산업을 전담할 관광․온천 개발팀을 신설해 기존 문화체육과에서 과명이 변경되는 문화관광과에 배치했다.
아울러 경제과에 기업유치팀과 일자리팀을 신설해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등 유망산업을 유치를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으며, 청소년 보호 및 육성 등 일류교육 도시건설을 위해 녹색관광과를 교육체육과로 변경, 청소년팀을 신설하여 학교교육과 함께 학습․고용․복지가 선순환 하는 평생교육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학교급식 지원업무 일원화를 위하여 농정유통과에 급식지원팀을 신설했으며, 재난재해 예방 등 안전기능 강화,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사회 구현을 위해 안전관리과에 안전점검팀을 신설하여 중점관리시설과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농기계 임대사업소 설치(동부, 서부) 및 농업 연구 기능 강화를 위해 기술지원과에 농기계팀을 신설해 농기계 수리 및 안전사용 교육 등을 전담토록 했으며, 자원개발과를 시험연구단으로 변경․신설해 품종개발과 기술개발을 전담토록 했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평가, 경제, 관광, 교육, 친환경급식, 안전, 농업연구 등의 조직 기능을 강화해 유연성 있는 조직으로 탈바꿈했다”며 “앞으로 본격적인 섬김 행정 추진으로 군민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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