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 아동안전지킴이 학교주변 범죄예방 적극”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6 11:19:15
【남원 = 타임뉴스 편집부】남원경찰서(서장 박정근)는 25일 중앙초등학교에서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관련 예방법을 알려드리고 아동이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긴밀한 협력관계를 위한 협의를 하였다.

남원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는 28명이 14개 초등학교주변 및 놀이터, 공원주변 통학로 등에서 집중 순찰을 통해 아동성폭력 납치.유괴 학교폭력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아동청소년계장 조휴억 경위는 “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메르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외근활동 후 손을 잘 씻는 등 철저한 위생관리와 함께 학생들과 접촉하는 사례가 없도록 해주시고, 아동범죄가 우려되는 의심스러운 사람을 발견하면 신속하게 112에 신고하는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 예방에 적극 대처하고 학교주변에서 파수꾼 역할을 해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박정근 서장은 “앞으로도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학교폭력, 납치. 성폭력 등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피해예방을 위하여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