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대천해수욕장 개장 점검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16 09:41:59
【보령 = 타임뉴스 편집부】김동일 보령시장이 대천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개장준비에 미흡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난 15일 시 간부공무원과 함께 대천해수욕장 운영사항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대천해수욕장 개장에 앞서 각 부서별 추진 상황을 현지 점검해 미흡한 문제점을 신속히 보완해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불편을 최소화하고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으로 거듭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김 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 15명은 대천해수욕장 대해로 공사현장을 시작으로 야영장, 시민탑광장, 간이샤워시설, 여름해양경비서, 머드광장, 분수광장, 임시버스터미널 및 주차장 등을 차례로 점검했다.

김 시장은 이날 점검을 통해 해수욕장 진입로인 대해로 확포장공사의 마무리와 관광객 편의를 위한 현대식 샤워장 건축 검토 및 임시버스터미널의 활용에 대해 한 치도 관광객에 불편사항이 없도록 정비를 지시했다.

또 해수욕장 상가앞 도로(보도블럭) 정비공사와 관련 하반기까지 공사기간임을 감안, 안전과 미관 저해 요인을 정비하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해수욕장인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20일 개장돼 8월 23일까지 총 65일간 운영되며, 세계인의 축제 ‘보령머드축제’는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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