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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한 뮤지컬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 주관으로 공연되는 동화뮤지컬 ‘페페의 꿈‘이다.
특히 이번 체험은 아동의 감성개발 및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이뤄졌으며, 24개월 이상의 아동과 그 가족들 총 72명에게 뮤지컬 관람 기회가 됐다.
참가 아동 및 가족들은 “요즘 공연 관람비가 비싸서 온 가족이 함께 문화체험 하는 것이 부담스러워서 아쉬웠는데, 이러한 체험 기회를 주어 감사하다”며 “모처럼 가족끼리 좋은 공연을 보며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너무 행복했다. 아이에게 좋은 선물을 해준 것 같아 기분이 좋다”고 말해 매우 흡족해했다.
김영숙 교육지원과장은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공평한 출발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하려는 다양한 지역자원(기관·단체 등)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좋은 마음이 더욱더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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