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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뉴스 박성준] 익산경찰서(서장 강황수) 평화지구대(대장 박동열)는 지난 11일 저녁 평화 자율방범대 회원 15명과 함께 야외활동 증가로 인한 성폭력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은 전북대 익산캠퍼스, 지원중학교 주변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되었고, 선제적 범죄예방활동은 물론 야간에 주변을 배회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선도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하교 길 여학생들을 상대로 발생할 수 있는 성범죄에 대해 집중순찰을 실시하고 학생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며 범죄예방법에 대해 설명하여 예방효과를 높혔다.
순찰 중 만난 K 학생은 “밤중 하교 길이 무섭기도 하였는데 경찰관들이 순찰을 돌아주고 만나 대화도 나누어줘 안심이 된다."고 밝혔다.
강황수 서장은 “민․경 협력 방범활동은 치안력 확보 및 범죄예방에 있어 가장 효율적인 활동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안전한 익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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