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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타임뉴스 = 김명일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2015년도 논산시 공예품경진대회 영예의 대상에 조성일(연산면 청동로1길)씨가 출품한 ‘빗살무늬·상감문 2인 다기와 핸드드립’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달 8일 접수를 마감한 이번 공예품 경진대회에는 지역공예인 68명(업체)이 목·칠공예와 도자·금속·한지공예 등을 출품했으며, 지난 9일 엄정한 심사를 거쳐 28점이 최종 입상작으로 뽑혔다.
심사결과 최고 영예인 대상은 작품명 ‘빗살무늬·상감문 2인 다기와 핸드드립’을 출품한 조성일씨, 금상은 ‘조약돌의 속삭임’을 출품한 김형도씨, 은상은 ‘행복한 오수’를 출품한 조효숙씨가 각각 선정됐다.
시는 6월 16일 오전 11시 논산문화예술회관 소전시실에서 시상식을 갖고, 6월 18일까지 수상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서 입상한 28점의 공예품은 오는 6월 24일부터 충남도가 개최하는『제45회 충청남도 공예품대전』에 논산시 대표작으로 출품하게 된다.
한편 논산시는 새로운 공예품 개발과 상품화를 통한 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논산시공예가협회 주관으로 매년 논산시 공예품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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