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군은 이번 점검에서 공동주택 옹벽, 절개지, 배수로, 산마루 측구, 하수도 맨홀 등 단지 내 각종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및 보수・보강해 자연재해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점검대상 건축물은 기존 공동주택 40개 단지를 비롯해 시공 중인 공동주택 5개소, 공사중단 현장 3개소 등으로 이달 23일까지 실시된다.
군은 주택법에 따른 의무관리대상 29개 단지 공동주택은 관리주체에서 자체 실시하고, 소규모 공동주택 11개 단지와 시공 중이거나 공사중단 현장 8개소에 대해서는 완주군에서 점검반을 편성해 직접 실시한다.
진성호 도시개발과장은 “최근 기후 변화 영향으로 방재기준을 넘어서는 폭우나 기상재해로 산사태, 지하주차장, 지하 전기・기계실 등의 침수로 입주민들의 큰 불편을 초래 할 수 있다”며 “우기철이 다가옴에 따라 이번 사전점검으로 위험요소 제거 및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