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청년창업을 위해 발 벗고 나서다
편집부 | 기사입력 2015-06-08 12:53:13
【부안 = 타임뉴스 편집부】요즘 청년들 사이에서는 취업이 가장 큰 고민들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부안군(군수 김종규)에서 청년들의 취업 문제를 해결하고자 두 팔을 걷고 나섰다.

창업을 통해 취업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물론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이 창업을 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전문가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철저한 준비와 계획을 하고 피부로 느끼는 간접경험을 배운다면 도전해 볼만 할 것이다.

창업 분야는 제조업에서 지식서비스, 외식, 서비스업까지 몇몇 제한 업종을 제외하고는 모두 해당되며 누구에게나 길은 열려 있다.

지원시책에 따라 교육을 받아야 하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통과해야 하겠지만 아이디어와 뚝심이 있으면 도전해 볼만 할 것이다. 청년 창업의 가장 중요한 것은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이라 할 수 있겠다. 자신만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젊고 패기 넘치는 부안의 젊은이들에게는 좋은 기회일 것이다.

6.8일부터 6.30일까지 수요조사를 읍면을 통해서 받을 예정이고, 또한 군 미래창조경제과에 직접 제출할 수도 있다. 군에서는 수요조사에 결과에 따라 창업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관계기관과 연계를 통해 예비창업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한다.

군은 2015년에는 31개 업체 포함 2018년까지 152개 청년 창업기업을 목표로 젊은이가 창업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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