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4일 궁동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학부모 4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에서 조채원 경위는 “부모의 아동학대는 그 자체만으로도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을 저해하는 반인륜적이고 반사회적인 범죄이고, 특히 어린 시절의 학대 경험은 자라서 왕따와 학교폭력으로 이어져 성인이 되어서도 사회 부적응으로 범죄 등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며 자녀에 대해 지금까지 가졌던 의식과 행동을 돌아보고 개선해야 할 문제점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익산경찰서는 아동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